농심은 지난해 신라면의 국내외 매출액이 2022년보다 14% 늘어난 1조 2천1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심은 신라면의 지난해 판매량이 16억 6천만 개로, 1초에 53개가 팔린 셈으로 해외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9%까지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미국 법인의 매출이 2022년보다 19% 늘어나 해외 매출 증가분의 절반가량을 차지했고, 베트남 매출은 58%, 일본과 호주 법인도 각각 19%와 26% 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심은 지난해 신라면 국내 매출은 5천억 원으로 14% 증가했고, 1986년 신라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은 386억 개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2416232584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